[비대면] 선시(禪詩)와 선화(禪畵)를 통한 마음치유와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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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나(ego)와 가족을 넘어 더 넓은 마음의 길을 열고 싶으신 성인남녀

  • 장소: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프로그램

  • 일정:

    2020년 10월 10일 부터 2020년 11월 14일 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30~12:30 (김홍근)

  • 신청 금액:

    18만원(6회기)

  • 신청 철회:

    10월7일까지 취소시 전액 환불,
    그 이후로는 철회되지 않습니다.

선시(禪詩)와 선화(禪畵)를 통한 마음치유와 깨달음 

  * 본 프로그램은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입니다. 노트북(또는 웹캠이 있는 데스크탑) 및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하신 분들은 아래의 줌(Zoom Cloud Meeting) 프로그램을 설치하시고 참여 가능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인간이 존재하는 한, 이 질문은 영원히 이어질 숙제입니다. 이 단순한 한 마디는 우리를 소름 돋게 합니다. 형이상학적인 신비가 우리를 부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왜 태어났을까요? 에고의 꿈에서 깨어나면 우리의 참나는 어떤 모습일가요? 직업이 무엇이든, 성별이 어떻든, 나이가 얼마든, 국적이 무엇이든... 언젠가 인간은 존재론적인 근본 질문과 마주하게 되고 그리고 영원으로 초대받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영원과 접속되어 있습니다만, 존재의 본질적인 모든 정보가 저장되어 있는 이 ‘영성의 클라우드’를 실제로 활용하는 법을 알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머리가 산만하고 가슴이 막혀있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오랜 진화 중에는 다행히 마음공부의 전통이 이어져왔고, 오늘날 우리는 이 주제에 대하여 그 어느 세대보다 풍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정체성 문제를 푸는 방식은 많이 있습니다만, 그 중에는 ‘선(禪)예술’의 장르가 있습니다. 영성의 세계는 냉철한 이성이나 뜨거운 감성보다 오히려 날카로운 직관과 날렵한 통찰에 열려있습니다. 두꺼운 경전보다 호탕한 웃음에 오히려 그 문은 열리기 쉽습니다. 우리는 신비로운 영성의 세계를 무겁지 않고 유쾌한 한 편 한 편의 선시(禪詩)와 한 장 한 장의 선화(禪畵)를 통해 탐색하고자 합니다.

여러분께서 이 강좌에 함께 하시면, 아마도 ‘인생시’와 ‘인생그림’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평생 두고두고 반추할 시와 그림을 만나고, 그것을 통해 마르지 않는 무궁한 샘인 ‘영원과 무한’과 대화하는 영적 즐거움은 우리 인생을 풍요롭게 해줄 것입니다.

다행히 최근 선시와 선화를 상세히 소개한 《선(禪)의 통쾌한 농담(김영욱 저, 김영사 刊)》이란 책이 출간되어 교재로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사 선생님의 동서양의 고전과 예술에 대한 풍부한 식견을 기반으로 마음 통하는 도반들과 함께 선시와 선화를 감상하는 일은 이 코로나 시국에 블루와 앵거를 한 방에 날려버리는 ‘통쾌한 농담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바야흐로 영성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유쾌한 선시와 선화를 통해 인간내면, 영성의 오지탐험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물리적인 여행은 제악을 받습니다만, 이럴 때일수록 정신적인 오지탐험은 더욱 활짝 개방되고 있습니다. 인생의 기쁨과 통찰이 뿜어져 나온 선(禪)예술 작품들을 통해 마음치유도 하고 나아가 깨달음의 기회도 한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는 우리들의 각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은 엔데믹(풍토병)이 되어 우리들의 일상을 완전히 바꿀 것입니다. 육체적인 면역력뿐만 아니라 이제는 정신적인 면역력을 갖추지 않으면, 시대의 대변화를 따라갈 수 없게 됩니다. 역설적으로 이럴 때일수록,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지만 개발되지 않은 영성의 개화가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영성공부를 통해 더욱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21세기 AI혁명은 이제 코로나혁명과 더불어 모든 것을 급속도로 바꿔놓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각성하는 실력을 바탕으로 지혜와 창조성을 배양하지 않으면 낙오될 것입니다. 영성이 깨어나면 우리는 보편적인 자비와 성숙한 지혜를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영성이 깨어나야 새 시대의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선시와 선화를 통한 마음치유와 깨달음’ 공부는 우리를 일깨워 다이아몬드처럼 명료하고 투명한 영성의 세계로 안내해줄 것입니다. 매 수업은 교재를 중심으로 선시와 선화 감상으로 진행됩니다. 강의기간은 총 6주입니다.

강사 선생님은 현재 동국대 겸임교수로 동국대 대학원 선학과 석박사과정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불교TV에서 “김홍근 교수의 마음치유” 강의를 방영 중입니다. 그동안의 강의 내용은 유투브를 통해 들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 내 안에 있는 여러 나를 통합하고 싶으신 분

-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

- 병과 아픔에 대해 새로운 태도를 갖고 싶으신 분

- 나(ego)와 가족을 넘어 더 넓은 마음의 길을 열고 싶으신 분

- 참선의 깨달음을 직접 맛보고 싶은 분

- 지금/여기에서 깨어있고 싶으신 분

- 영성을 개발하고 싶으신 분

 

* 일정 안내 

주차

내용

1주차 (10/10)

 선을 아는 첫 걸음 : 김명국의 ‘달마절로도강도

 한 글자에 담긴 무심 : 대진의 ‘달마지혜능육대조사도’

 달 가리키는 손가락 : 후가이 에쿤의 ‘지월포대

2주차 (10/17)

 텅 빈 충만 : 작가 미상 ‘마조방거사문답도’

 불 태워도 사리가 없구나 : 인다라의 ‘단하소불도’

 구은 하늘에 물은 물병에:마공현의 ‘약산이고문답도’

3주차 (10/24)

 세 치의 낚시 바늘 : 카노 치키노부의 ‘선자협산도’

 개도 불성이 있습니까 : 가이호 유쇼의 ‘조구구자도’

 나의 본래 모습을 보다 : 마원의 ‘동산도수도’

4주차 (10/31)

 앎과 삶의 차이 : 양해의 ‘도림백락천문답도’

 지혜와 알음알이 : 카노 모토노부의 ‘향엄격죽도’

 선지식을 만나 입법계를 이루다 : 

                               시마다 보쿠센의 ‘선재동자도

5주차 (11/7)

 흔들림 없는 단정한 마음 : 오빈의 ‘달마도’

 마음은 마음자리에 있다 : 셋슈 토요의 ‘혜가단비도’

 본래의 참된 마음자리 : 카노 츠네노부의 ‘재송도인도’

6주차 (11/14)

 전도몽상의 마음을 끊어내다 : 

                       하세가와 도하쿠의 ‘남전참묘도’ 

 마음을 길들여 선에 들어가다 : 석각의 ‘이조조심도’

 집착 없는 마음 무소유 : 임이의 ‘지둔애마도’

  *교재: 선의 통쾌한 농담- 선시와 함께 읽는 선화 [김영욱 저] 김영사 출판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입니다.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설치와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은 문의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스마트폰 수강생을 위한 Zoom 사용법


▶ 노트북 수강생을 위한 Zoom 사용법

 

프로그램 일정

매주 토요일 오전 10:30~12:30 (김홍근)

김홍근
  • - 동국대 겸임교수
    - 한국간화선연구소 책임연구원
    - 성천문화재단 부원장
    - 다석사상연구회 총무
    - 스페인 마드리드 대학교 문학박사

    <저서>
    - 참선일기(교양인)
    - 인생교과서 부처(공저, 21세기북스)
    - 보르헤스 문학강의(솔출판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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