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약간의 불안이나 우울감, 무기력을 느끼시는 성인남녀 누구나
마음치유학교 (인사동)
2022년 06월 09일 부터 2022년 06월 30일 까지
매주 목요일 11:00-1:00 (오미영)
전액 무료입니다. 다만, 노쇼를 막고 출석을 장려하기 위해 출석 약속금 3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수업 출석시 약속금은 전액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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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행복해지는 미술치유
<마음치유학교가 준비한 후원프로그램 시리즈 #2>
혹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고 괴로우셨나요? 아직도 내 마음이 예전에 비해 100% 회복된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드시나요? 마음이 불안하고 우울한 느낌에 종종 시달리나요?
코로나19는 우리 사회, 우리 마음 곳곳에 상처를 남겼습니다. 셀 수 없는 확진자와 수많은 사망자가 생겼고,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프리랜서, 직장인, 아이들과 주부 등 어려움을 겪지 않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혹시라도 코로나에 걸릴까 서로를 조심하고 경계 하다 보니 신뢰감이나 연결감보다는 고립감과 혐오하는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피곤함으로 가득 찬 일상 속에서도 등대고 누워 잠을 청하면 쉽게 잠이 오지 않거나, 자려고 누우면 어김없이 또 다른 피곤함이 밀려옵니다.
이런 저런 근심 걱정으로 하루의 끝이 도무지 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내가 너무 쓸데없이 걱정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불안으로 많은 에너지를 걱정에 빼앗기고, 심신의 균형이 깨지면 만성적인 피로감과 함께 우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음치유학교에서는 이번 코로나 사태 이후의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돌보는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막연한 불안으로 일상생활이 힘들다고 느끼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글과 이미지를 통해 자신의 불안을 표현하고, 바라보고, 직면해봄으로써 불안의 실체를 느끼고 더불어 심리적 이완 훈련을 통해 그 마음을 다스리도록 안내합니다.
* 참여자 후기
유쾌하고 친절한 오미영 박사님의 안내로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끝까지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 전과 달라진 건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이 축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어 자신감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참여자 후기 중)
프로그램 일정
매주 목요일 오전 11:00~1:00 (오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