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혹은 딸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싶은 여성 누구나 10명내외
* 최소인원 미달시 폐강됩니다.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프로그램
2020년 10월 15일 부터 2020년 12월 03일 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30~9:30 (한경은)
24만원(8회기)
2020년 10월 12일까지 취소 시 전액철회,
그 이후로는 철회되지 않습니다.
죽을만큼 미안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엄마와 딸의 사랑과 전쟁
※ 본 프로그램은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입니다. 노트북(또는 웹캠이 있는 데스크탑) 및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하신 분들은 아래의 줌(ZOOM Cloud Meeting) 프로그램을 설치하시고 참여 가능합니다.
엄마와 딸은 죽도록 사랑하고 미워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건 바로 죄책감일겁니다. 엄마든 딸이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엄마의 딸의 애증 관계를 이해하고, 우리가 선택한 삶의 방식을 당당히 인정하는 자세에 대해 배워봅니다.
“있을 때 잘해~”라는 흔한 말이 가장 자주 쓰이는 경우가 부모, 자식 간이지 않을까요? 맞는 말인 줄은 잘 알지만, 그게 왜 이리 어려울까요? 잘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지, 어쩌면 우리는 내 부모나 자식, 그리고 내 자신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그러니 과도한 죄책감을 키우며, 가슴 한 복판에 묵직한 덩어리가 마치 체증처럼 박혀 있는 것도 같습니다.
아무것도 잘못된 것은 없습니다. 이런 관계와 마음을 통해서 배우고 성숙해가면 됩니다. 그 방법을 안내해드릴게요. 자신을 이해하고 관계의 심리를 파악하는 일, 일상에서의 자기돌봄 방법을 배워봅니다. 다양한 세대의 ‘엄마’와 ‘딸’들과 어우러져 자신과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엄마를 보면 자꾸 짜증이 나요
-딸을 이해하고 싶은데 불안이 앞서요
-엄마가 나를 좀 내버려두면 좋겠어요
-엄마(딸)에게 죄책감이 들어요
-엄마(딸)와 잘 지내고 싶어요
♠ 프로그램 일정
*참고도서: 한경은 <당신 생각은 사양합니다>, 박미라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회기 | 제목 | 내용 |
1회(10/15) | 흠없는 구슬은 없다 | 부족한 나를 받아들입니다 |
2회(10/22) | 나의 상처는 어디에서 왔을까? | 나도 몰랐던 내 감정 때문에 상처받지 마세요 |
3회(10/29) | 나를 짓누르는 착한 딸 콤플렉스 | 착하다는 건 허상입니다 |
4회(11/5) | 사랑과 미움의 양가감정 | 상대를 향한 나의 사랑을 믿어야합니다 |
5회(11/12) | 가족의 균형 시스템 이해하기 | 엄마처럼 살기 싫기 이유가 있습니다 |
6회(11/19) | 나와 관계를 지키는 법 | 우리는 서로의 일부, 그러나 독립된 존재입니다 |
7회(11/26) | 죄책감은 떠나보내고 나를 용서하기 | 죄책감도 습관이에요 |
8회(12/3) | 조금 나쁜 사람이 되더라도 | 결국엔 내가 행복해야 합니다 |
*본 프로그램은 안내자의 강의와 통찰로 이끄는 다양한 치유적 활동으로 이루어집니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일정
매주 목요일 저녁 7:30~9:30 (한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