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역설은 내가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 때 내가 변화할 수있다는 것이다."

                                                                Carl Rogers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가치롭게 여기고 인정하여 받아들이는 것이다"

                                             Abraham Masiow 

우리의 마음은 생각을 분비하는 샘입니다. 마음챙김은 몸과 마음의 장(field)에서 순간순간 일어나는 있는 것을 판단하지 않고 알아차리는 의식의 특징으로서, 삶을 ‘있는 그대로’ 보게 합니다. 자애(loving-kindness)는 내가 인식한 것들과 부드럽고 호의적인 방식으로 관계하는 능력입니다. 스스로 만족스럽게 여기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마음이 편할 수가 없습니다. 자기 결점을 찾게 되고, 더 자신 없어지고 무가치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 무가치감은 타인의 사랑을 느끼고, 도움을 요청하고, 도움을 주는 행동을 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삶의 기법이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서, 삶에 접근하는 방식을 배우는 것입니다. 마음챙김과 자애를 배우고 연습함으로써, 더 강해지지 않아도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수 있으며, 삶이 평온으로 채워질 수 있어 자연스럽게 건강한 자존감을 만나게 될 것 입니다. 마음챙김과 자애로운 마음, 자존감, 이 세 가지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자유롭게 도울 것입니다. 

♠ 프로그램 일정